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도권의 신세계이마트 죽전점과 양재점, 명일점 및 광주점 등 4개소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남 농특산물전’ 주력 판매 우수 농산물인 고흥 마늘, 보성 감자, 장흥 표고, 화순 파프리카, 담양 죽순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선보여 소비자 반응 및 시장동향 등을 파악, 판매전략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시험 판매다.
이번 시험판매는 복잡한 유통구조, 저장성, 수확기 집중출하 등 1차 농산물 특성상 나타나는 산지와 소비지의 큰 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도가 공동 물류·판매, 대금정산 등 역할 조율을 통한 직거래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알뜰장터를 연중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마트 ‘전남농특산물전’에선 생산자는 도매시장 출하에 비해 10~ 40% 정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일반 소매점보다 10~20%정도 저렴한 가격에 품질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남도에서 대량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한 가격지지는 물론 농가소득 등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5년 신세계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매년 전남농특산물전을 공동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가공식품 위주의 상품구성에서 탈피 올해는 1차농산물을 대폭 확대해 오는 6월 12일부터 7일동안 수도권 신세계 이마트중 상권이 우수한 7개 점포에서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무안군(가양점), 순천시(죽전점), 장성군(동인천), 담양군(수원점), 장흥군(연수점), 고흥군(평택점), 화순군(광주점)등 시군이 주관해 사전 상품품평회를 거쳐 엄선된 50업체 400여 농수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지역축제, 관광지 등을 상징물, 체험행사, 에니메이션 등을 통해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 개최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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