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지원협의회’ 구성, 첫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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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8-05-29 16:54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성남기)은 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기본시책에 관한 자문과 관련기관ㆍ단체 등과의 협력 및 지원을 유도하기 위하여 「작은도서관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5.30(금) 11:00, 국립중앙도서관 6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작은도서관 지원협의회」참여인사는 위원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를 비롯해, 관계기관ㆍ단체ㆍ언론계 인사 등 15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작은도서관 진흥정책의 기본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고 병영, 병원, 교도소 등 특정 생활영역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소규모 도서관에 관한 지원활동에 관해서도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앞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민ㆍ관 협력 및 지원체제를 강화하는 등의 정책추진을 통하여 전국 3,560여개 읍ㆍ면ㆍ동 단위의 작은도서관 조성과 운영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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