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은 재무장관 내정자, 산업통상장관 내정자 등과 함께 6.1(일)-5(목)간 방한한다.

금번 방한은 루고 당선인이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발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파라과이 신정부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공식취임(08.8.15) 전 당선인 자격으로 방한하기를 적극 희망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동 당선인은 방한기간중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며, 이명박 대통령을 우리나라의 개발·성장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 기업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경제발전 정책과 관련한 조언을 기대하고 있음.

루고 당선인은 방한기간중 한·파라과이 양국간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지속·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파라과이 신정부의 국가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의견들을 청취할 예정이다.

동 당선인은 방한기간중 국무총리 주최 오찬, 기업인 오찬간담회, 한국개발연구원(KDI)과의 경제개발전략 간담회, 건국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농촌진흥청 방문, 인천시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임.

루고 당선인은 천주교 사제 출신으로 파라과이 최빈민지역 중 하나인 산페드로 교구의 주교로 재직하며 빈민구호활동에 투신해 ‘빈민들의 주교’라 불려왔다. 동 당선인은 4.20(일) 실시된 파라과이 대선에서 야당 연합후보로 출마하여 승리함으로써 61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파라과이는 1962년 한-파라과이 수교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전통우방국이며, 과거 우리나라 중남미 이민 진출의 교두보로서 현재 약 6,000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 1965년 이래 약 20만명이 파라과이를 거쳐 여타 중남미국가 및 미국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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