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5월 30일(금) 오전 팔래스 호텔에서 「한일 BSR 실무협의기관 창립 준비회의」를 개최하고 교역 및 투자촉진, 중소기업협력, 기술교류 등 한일간 산업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일 BSR 실무협의기관은 지난 4월 21일(월) 대통령의 일본방문에 맞추어 양국 경제계 지도자간에 개최된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Business Summit Roundtable: BSR, 한국측 의장 :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일본측 의장 : 미타라이 일본경단련 회장)의 합의사항인 ‘무역 및 투자촉진 협의기관 설치’, ‘환경 및 에너지 분야 협력강화’,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확대’ 등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설립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왔던 각 단체별 對日 협력사업이 한일 양국간 전반적인 산업협력의 틀 속에서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특히 對日무역역조의 주 요인이 되고 있는 부품소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한국투자 촉진이나 한국 부품소재 구매확대, 그리고 부품소재 분야의 기술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등을 위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경련은 이날 회의결과를 토대로 BSR의 일본측 카운터파트인 경단련측과 공동실무협의기관을 6월경에 출범시켜 한일 BSR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하고 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 KOTRA, 부품소재산업진흥원 등의 대일 경제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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