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내일(5.31,토)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학생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가정폭력 관련 기관·단체 12곳이 참여하는 『세대 공감, 평화축제』행사가 열린다.

(사)부산 여성의 전화(대표 오영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폭력 없는 평등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가정폭력 근절 선포식과 함께 폭력근절 전시관 및 체험관, 난장 및 장터 구성 등 참여단체별로 특색 있는 시민참여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폭력의 실태와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폭력근절 전시관은 배우자 학대, 데이트 폭력, 아동성폭력, 노인·아동학대 등 부스별로 폭력 근절 전시관을 운영하며, 폭력근절 체험관에서는 ‘우리 마음을 찍어요.’, ‘폭력성 체크’, ‘폭력 스트라이크’, ‘행복을 찾아가는 철인 3종 경기’, ‘평화를 빗는 찰흙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난장 구성으로는 페이스페인팅, 안아주세요, 평등가족사진전 등이 펼쳐지고, 장터 구성으로 천연비누, 황차, 엿 깨기, 네일아트 등이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성폭력상담소, 노인·아동보호 전문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각 기관별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주위에서 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몰라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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