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유괴·실종 등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보편적이고 실효성 있는「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구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5월 30일, SK텔레콤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u-서울 어린이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협력사업을 구체화 시키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된다면 학부모·어린이들의 불안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편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MOU 내용은 ①서울 어린이 안전포털(꿈나무 안전세상)에 GIS 기반 자녀의 위치확인 및 119긴급구조 연동서비스 개발, ②안심서비스를 강화한 저렴한 가격의 어린이 안전 특화요금제 신설, ③119 긴급구조를 위한 이동전화 위치정확도 대폭 개선, ④현장체험 위주의 어린이 안전교육 및 캠페인 추진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이러한 약속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SK텔레콤은 합동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내실 있는 어린이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장기간 동안 다양한 어린이 안전 솔루션에 대한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동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금년 1월부터 무선 위치추적기술을 활용한 자녀안심서비스 제공업계(LBS산업협의회, 이동통신 3사, 지상파 LBS사업자 등)와 공식·비공식적인 많은 협의와 기술검토를 진행해 왔고 이들 모두에게 공정한 제안기회를 부여했다.

서울시는 이들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 정책적·기술적·경제적인 타당성 검토를 거쳐 기존 IT자원(이동통신망, 휴대폰, GIS/CCTV)을 활용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기본적인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에는 이동 통신망 기반 안심서비스가 현실적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되어 이동통신 3사와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했다.

2월에는 이동통신 3사에게 u-서울 어린이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요청서(RFI : Request For Information)를 발부했고 서울시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제안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서울시는 이를 토대로 어린이 안전포털 구축, 어린이 안전 특화요금제 신설, 119 긴급구조서비스 수준 제고, GIS 기반 CCTV 확대 운영 등 기본 정책방향을 정립하였다.

또한, 3월에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항인 119 긴급구조를 위한 이동 전화 위치정보의 정밀도 개선 실행 로드맵을 이동통신 3사와 함께 마련하였다.

최종적으로, 4월에 이동통신 3사에게 u-서울 어린이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 체결의사를 공식 타진했고 답변서를 접수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보인 SK텔레콤과 1차적으로 우선 MOU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타 이동통신사들과도 어린이 안전 시스템 구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할 계획이다.

서울시·SK텔레콤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약속을 한다.

GIS 기반 자녀위치 확인 및 119 긴급구조 연동서비스 개발

5월 23일 오픈한 서울 어린이 안전포털 “꿈나무 안전세상”(http://kidsafe.seoul.go.kr)에서 보호자가 자녀의 현재위치 및 이동경로, 안심존 이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급 상황시 서울종합방재센터 의 119 긴급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심서비스를 강화한 저렴한 가격의 어린이 안전 특화요금제 신설

어린이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긴급호출버튼을 눌려 구조를 요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통신 서비스(음성통화, SMS)를 이용할 수 있고 현행 어린이 전용 요금제 보다 이용요금이 저렴한 안전 특화요금제를 신설한다.

신속·정확한 119 긴급구조를 위한 이동전화 위치정보의 정확도 대폭 개선

시민고객이 재난·재해 등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정확한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사고지점을 파악 하고 신속한 119 긴급구조서비스를 수행한다. 

건물내부 등 GPS 음영지역에서도 수십미터 오차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피셀(pCell) 방식을 적용 하여 반경 500~1,500m의 위치오차를 20~250m 이내로 대폭 개선한다.

현장체험 위주의 어린이 안전교육 및 캠페인 추진

어린이들이 유괴·실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의 안전교육을 받고 사건 유형별 대처 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으로 연중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어린이들과의 약속이 지켜지도록 이렇게 실천한다.

서울시와 SK텔레콤은 MOU 체결 후, 합동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안전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작업에 착수한다.

합동추진협의체는 서울시와 SK텔레콤의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 되며 정기 및 수시모임을 갖고 MOU의 4가지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합동추진협의체에서 마련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의견 수렴, u-Seoul 포럼의 전문가 자문, 서울시교육청 및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 구축관련 시민고객 및 LBS산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서울시교육청·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현안사항 발생 시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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