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광고제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2008)’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후원하는 세계 최초의 컨버전스(convergence)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가 실행사이트 www.adstarsfestival.org의 오픈과 함께 5월 31일 개최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광고제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제로서 온라인에서 예선을, 오프라인에서 본선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예선은 총 2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1단계,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석 달간 실행사이트(www.adstarsfestival.org)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나뉘어 제품/서비스 부문(10개 카테고리)과 스페셜 섹션(공익광고), 지역광고, 공모전 등의 카테고리에 출품 등록한다. 2단계, 출품작들에 대한 일반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로 지역별 네티즌상 수상자를 가려내고, 온라인 사이트에 출품된 작품은 온라인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선정된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을 비롯한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광고제에서 전세계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에게 선보이고 세계적인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작품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출품과 예선을 온라인에서 진행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인 섹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광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참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국제광고제와의 차별성을 두어 매체 중심의 카테고리를 제품 중심으로 구성하고 공익 광고 스페셜 섹션을 도입하여 공익 섹션 부문을 강화함으로써 국제 기구, 공익 캠페인 등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광고대국으로서 그 위상에 걸 맞는 국제적 규모의 광고제가 우리나라에서도 개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개최 의도를 밝혔고 “국민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가 되었듯이 부산국제광고제도 아시아 대표 광고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광고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홍보사이트(www.busanadstars.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사항 문의는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051-623-5539)로 하면 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의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오프닝/클로징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madstars.org

연락처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사무국 홍보담당 정경희 051-623-5539 010-9112-83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