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현대중공업과 1,300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제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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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코스닥 018000
2008-05-30 14:38
천안--(뉴스와이어)--자유단조 및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유니슨(대표 김두훈, 018000)은 현대중공업과 1,300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제품 공급계약을 5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공급계약은 공급자 우위의 자유단조시장에서 수요처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선체결하는 계약으로 이는 2007년 매출액의 215% 규모이다. 총 37,336톤의 선박엔진용 단조제품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며, 물량과 단가는 추후 합의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유니슨은 올해 2월 세계 최대 컨테이너 건조회사인 Odense Steel Shipyard사와 1,100만불 규모의 선미재 및 단조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금번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국내·외 단조시장에서 본격적인 시장진입에 성공하였음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유니슨 개요
유니슨은 2005년부터 국내 최초 및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인 영덕풍력, 강원풍력을 건설했다. 국내 최초로 750kW 기어리스 풍력발전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2MW, 2.3MW, 4.2MW, 4.3MW, 4.4MW, 4.5MW 국산풍력발전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10MW 대형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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