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RPC 지원사업 성과 가시적으로 나타나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91년부터 미곡종합처리장(RPC) 34개소(농협 17, 민간 17)와 건조저장 위성시설(DSC) 76개소를 확충하여 도내 벼 생산량(825천톤)의 36%(299천톤)를 매입하고, 시중 쌀 출하량(415천톤)의 52%(215천톤)를 처리하는 등 시중 양곡수급의 중심체로 자리 잡아 오고 있다고 밝혔다.

RPC사업은 수확기 농가로부터 매입한 벼의 건조, 저장, 가공 및 포장과정을 일관 처리 후 시중에 유통시킴으로써 수확 후 관리비용 절감, 미질 향상뿐만 아니라 이번에 국제 곡물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쌀값 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RPC의 건조·저장시설 지원사업이 정착되기 전인 ’00년까지는 연중 쌀 가격 변동률이 8~10% 정도로 다소 높았으나, RPC사업 지속적 확충으로 시중 쌀 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03년부터 연중 쌀 변동률이 5% 이내로 낮아지고 특히, 최근 국제 쌀값 급등에 따라 국내 쌀값 상승이 우려되었으나, RPC에서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옴으로써 국내 쌀 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농가들이 벼 수확 후 지역에 산재되어 있던 정미소에 도정세를 주고 도정 후 농가에서 직접 또는 양곡수집상 등을 통하여 유통시켜 왔던 과거와는 달리 RPC 및 건조저장시설이 설치·확충됨으로써 농가들은 수확 후 산물벼 상태로 RPC에 판매하게 되어 농가에서 자체 보관시 필요했던 뒤주가 많이 사라졌고, 도정 및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었으며 도로변 등에서 벼를 말리던 모습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게 됨으로써 수확 후 처리비용이 기존 관행방식에 비해 34%정도(전국 기준) 절감되어 농가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 계약재배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15℃ 이하로 벼를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 등을 확충하여 지역 쌀 브랜드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켜 왔으며, 그 결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시중 유통 브랜드 쌀 평가’에서 ’06, ’07년 2년 연속 전국 우수 브랜드(매년 12개 선정)로 도내 2개 RPC 브랜드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양한 바 있다.

· ’06년 : 2개(상주시 풍년RPC ‘풍년일품쌀골드’)
의성군 한가위RPC ‘의성 황토쌀’)
· ’07년 : 1개(상주시 풍년RPC ‘풍년쌀골드’)

RPC의 역할 제고와 지역 쌀산업 안정을 위하여 금년도에는 총사업비 103억원(’07년 58억원 대비 178% 증)을 집중 투자하여 12개 시군에 21개소(’07년도 11개소 대비 10개소 증)의 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건조저장시설(싸이로) 설치 : 13개소 7,900백만원
· 저온저장고 설치 : 8개소 2,400백만원

아직까지 RPC의 건조·저장시설이 다소 부족하여 야적 발생 등 벼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조기에 착공하여 벼 수확기인 10월중순 이전까지는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산물유통과 담당자 박윤희 053-95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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