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구자원재활용처리장’은 지난 1999년 중구 의주로 2가 서소문 공원 지하에 문을 열었다. 처리장은 지하 3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11,708㎡로 축구장의 1.5배정도 된다.

쓰레기가 재활용처리장에 반입되면 처음에 집하장에 모인다. 생활쓰레기는 사전압축기로 압축한 후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수송되고, 재활용쓰레기는 선별장에서 압축 결속하거나 분류해 매입업체로 보내진다. 이곳에서는 폐지와 페트병, 플라스틱과 캔, 병 같은 혼합재활용품을 적절하게 선별 분류해 재활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재활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은 중구 관내 초등학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후 3년간 54회에 걸쳐 2천500여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은 재활용품들이 압축돼 쌓여있는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본다.

현재 재활용처리장에서 하루에 처리하는 쓰레기양은 생활쓰레기는 220톤, 재활용쓰레기는 30톤입니다. 이런 자원재활용처리장을 통해 사람들은 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과 자원이 재활용되는 모습을 알아 볼 수 있다.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쓰레기 분리 배출은 자원과 쓰레기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견학을 통해 아이들은 환경 보존의 중요성도 알게 된다. 이런 살아있는 환경교육이야말로 가장 선행되어야 할 교육이 아닐까?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중구자원재활용처리장’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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