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 실시한 ‘울산을 빛낸 인물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수행시 조사된 울산출신의 유명인물 57명 가운데 시민여론조사(설문), 인물선정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울산인물동산 대상 인물로 최종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대별 선정 인물은 울산박씨의 시조이며 오늘날 울산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말∼고려시대 인물 박윤웅, 조선 초기 무신이자 외교관으로 활동한 이예,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발전시킨 최현배, 단편소설「갯마을」을 남긴 단편문학의 대가 오영수, 동시「눈꽃송이」, 「봄편지」등 국민에게 회자된 훌륭한 작품을 남긴 아동문학가 서덕출, 「타향살이」를 불러 시민들의 애환과 향수를 달래준 대중가수 고복수, 일제강점기 우리의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지킨 송석하, 대한광복회 총사령으로 활동한 항일 독립운동가 박상진, 새로운 인재육성 및 학성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홍조 등이다.
또한 인물동산을 설치할 부지로는 울산대공원과 송정역사공원 등 2곳이 우선 대상 부지로 선정되었으나, 인물동산의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송정 역사공원이 유력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울산에 소재한 역사 인물의 조형물은 학교, 공원 등지에 개별적으로 산재해 있어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고 한눈에 역사인물 전체를 볼 수 없다”면서 “대상인물 9명의 조형물(흉상, 기념비 등)을 설치한 인물동산은 울산사랑 의식고취 및 대외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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