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중국 법인, 쓰촨성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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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코스닥 060570
2008-06-02 10:10
서울--(뉴스와이어)--레인콤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이재민 구호에 동참한다.

레인콤(사장 이명우, www.reigncom.com)은 지난 30일, 자사의 중국 생산 법인인 아이리버 차이나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10만 위안(한화 약 1천 5백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아이리버 상하이 판매 법인은 엠플레이어 판매 수익금 (한화 약 1천 5백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총 한화 3000만원 상당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레인콤의 중국 생산 법인인 아이리버 차이나는 중국 쓰촨성 일대의 지진 피해 복구와 주민 구호를 위해 현 공장 관할 기관인 동관시 송산호 사회관리국에 성금 10만 위안(한화 약 1천 5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아이리버 상하이 판매 법인 역시 중국/홍콩 판매용으로 제작한 엠플레이어 골드 스페셜 에디션 (Gold special Edition) 판매 수익금(한화 약 1천 5백만 원 상당)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지진에 관해 레인콤 이명우 사장은 “중국은 아이리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생산과 판매 모든 면에서 중요한 거점이 되는 곳”이라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이리버의 조그마한 성의가 현지 주민들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차이나 현지 법인 최성락 상무는 “아이리버 직원 모두 희생자들과 피해 주민들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극복하고 힘을 내서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5년 4월 광동에 설립된 아이리버 차이나(iriver China Ltd.)는 현재 900여 명의 직원 규모로 연간 오백만 대 이상의 아이리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레인콤 중국 생산 법인이다. 아이리버 차이나는 이번 구호 성금 기부와는 별도로, 중국 직원 일동의 뜻을 모은 자발적 별도 모금을 통해 1만 8천 위안(한화 약 2백 7십만 원)을 중국 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레인콤에 대해서

레인콤(http://www.reigncom.com)은 아이리버 브랜드를 통해 명성을 얻고 있는 종합 IT 기기 회사이다. 1999년 창립 이후, 레인콤은 MP3/MP4, 모바일TV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에서부터 전자사전 등의 콘텐츠 기기, 내비게이션 및 네트워크 제품 등 다방면에 걸친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항상 혁신적인 디자인과 앞서가는 신기술을 적용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현재, 레인콤은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초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보다 박차를 가함으로써 수익 구조를 한층 안정시켜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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