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수출입 동향
* 품목별 수출증가율(%) : (석유제품)118, (선박)56, (무선통신기기)36, (철강)33, (일반기계)21, (석유화학)19, (액정디바이스)18, (반도체)5, (자동차)△2, (컴퓨터)△12
특히 FPSO(13억달러) 1척, LNG선(1억달러 상회) 7척 등의 고가선박과 경유 등 석유제품의 수출호조
① 선박은 조선산업 호황에 힙입어 단일품목으로 사상 최대의 수출액(‘06.11월 반도체 39.4억달러)을 경신
② 석유제품 수출은 수요증가 및 단가상승으로 37.2억달러에 달하여, 원유 수입액 대비 약 46%를 차지
* 원유 수입액중 석유제품 수출액 비중(%) : (‘08.1)29.3→(3)41.1→(5)45.8
* 경유 국제가격($/bbl) : ('07.5)81.9→(8)83.1→('08.1)105.6→(3)126.2→(5)158.9 (94.2%↑)
반도체(제품단가 소폭 상승)는 9개월만에 수출증가세로 반전되고, 자동차(현지생산 증가), 컴퓨터(수요 부진)는 수출 감소세
* D램 평균 가격추이($/개, DDR2 512M) : (’08.1)0.91 → (3)0.93 → (5)1.04
지역별 수출은 20일까지 對ASEAN(45.2%), 對중남미(44.3%), 對中(32.6%), 對중동(27.8%), 對EU(17.6%) 등에서 증가세이나, 경기침체가 진행중인 對美(△5.4%) 등에서 소폭 감소세
수입가운데 원자재는 유가상승에 따른 원유(85%) 등 에너지와 철강 등의 수입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증가세
* 원자재 수입증가율 : (’07.5.1～20) 10.0% → (’08.5.1～20) 49.6%
* 로이터지수 : (‘07.5) 2,310 → (‘08.5) 2,738 [18.5%↑]
자본재는 안정적인 수입증가세(21.4%)로 무선통신기기부품(106%), 액정디바이스(61%) 등이 증가, 반도체제조용장비(△40%), 광학기기부품(△14%) 등은 감소
* 자본재 수입증가율 : (’07.5.1～20) 21.3% → (’08.5.1～20) 21.4%
소비재는 소폭 증가세(14.7%)이며, 농산물(41%), 승용차(29%) 등이 증가
* 소비재 수입증가율 : (’07.5.1～20) 23.9% → (’08.5.1～20) 14.7%
월간 무역수지는 6개월만에 흑자로 전환되고, 1～5월 무역수지 누계액은 52.3억달러 적자로 감소(1-4월 누계액 : 62.6억달러)
* 무역수지(억달러) : (’07.5) 11.8 → (’08.5) 10.4
금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은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선박과 석유제품 등 주력품목 수출호조세의 영향이 큼
최근 환율상승 등으로 이러한 수출호조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으로 향후 국제유가가 안정되면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지식경제부는 원유, 가스 등 주요 에너지자원의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정밀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소기업 수출지원, 무역현장 애로 해소, 신규시장 개척 등 수출촉진을 위한 정책지원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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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과장 박순기, 사무관 권현철, 주무관 남경탁 (2110-5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