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성동조선해양(주)를 비롯한 13개 기업으로 5년간(‘08~’12)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 배출량을 ‘07년 대비 약 19%(1,395톤)를 저감하여 주변지역의 오존(O3) 오염도 및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서 제외되어 있는 규모가 용적기준 5만㎥ 이상인 도장시설과 선박 건조공정의 야외구조물 및 선체외판 도장시설에서 발생하는 VOC를 저감한다.
이들 기업들은 VOC 저감을 위해 야외도장방식의 옥내도장 전환, 도료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도장방법 개발, 친환경 도료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자발적 협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연차별 이행상황을 점검·평가한다. 업체별로 VOC 저감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VOC 저감 성과에 대한 계량화·지표화 평가지수를 개발하며, 사업장의 이행실적보고서를 점검·평가하여 협약내용이 이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 기업에 대하여는 저감계획 이행 시 지도점검 면제, 환경관리 및 환경개선에 대한 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오염물질 저감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하여 포상하고, 동종 업체와 공유하여 원가절감 및 관련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염물질 저감방법 및 대기개선효과 등에 대한 「도장시설 VOC 저감 업무 표준화 지침」을 개발, 참여 기업은 물론 소규모 사업장에 보급하여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VOC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로 선박을 도장할 때, 주유소에서 차량에 주유할 때, 세탁소 등에서 발생하며, 대기중에서 오존을 생성, 호흡기 질환 등 환경피해와 백혈병, 폐암 등 각종 건강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다.
지난 해에는 환경부 주관으로 우리 도 대우조선해양(주)를 포함한 국내 대형 9개 조선소가 VOC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장의 자발적인 대기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자발적 협약 체결로 오염물질 관리의 사각지대로 인식되어온 조선업체가 스스로 지역환경과 주민을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여 선진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 : 휘발성유기화합물
- VOC는 대기중에서 오존을 생성, 호흡기 질환 등 환경피해와 백혈병, 폐암 등 각종 건강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임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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