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EC에 파워스테이션 설치, 중소기업과 시민에게 큰 도움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은 파워스테이션을 활용하여 우수 중소기업 및 제품을 SETEC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홍보를 해 줌으로 인해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도 홍보를 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주고, SETEC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서비스와 오염된 전자제품을 살균할 수 있는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여, 파워스테이션에서 방문객들이 충전 및 살균 서비스를 받는 동안 자연스럽게 중소기업 및 제품, SETEC 행사일정 등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들어 휴대폰 충전기 표준이 24핀에서 20핀 등으로 바뀜에 따라 휴대폰의 사용하는 사람들이 배터리가 떨어졌을 경우에는 호환이 되지 않거나, 호환잭을 가지고 다니지 않을 경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없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휴대폰의 기능은 첨단화되고, 소형화 됨에 따라 배터리의 사용량은 많아지고 있지만, 휴대폰의 소형화로 배터리가 작아져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는 자주 충전해야한다.
또한, 영국 맨체스트 메트로 폴리탄 대학교 조안나 베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휴대폰에는 제곱 인치당 수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이 정도 수치는 휴대폰이 신발 밑창과 문 손잡이 그리고 화장실 변기의 좌석 부분보다 더 비위생적”이라는 것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SETEC에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서 휴대폰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등도 충전하고, 살균도 할 수 있는 파워스테이션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시장을 방문하는 수많은 고객들에게 파워스테이션의 영상 시스템(LCD 모니터)을 통하여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제품,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및 서울시 홍보내용, 행사 일정 등을 알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애니필은 파워스테이션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장소(문화회관, 박물관, 도서관 등), 관공서(시청, 구청, 동사무소 등) 등에 판매를 확대하여 공공기관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서비스를 제공받는 동안 무상으로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해 줌으로 인해 중소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애니필 개요
(주)애니필은 전 세계 최초로 모든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는 자동인식 급속 충전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 최초로 휴대폰, PDA,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PMP 등의 배터리를 자동 인식하여 충전하는 충전기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2001년 설립 이래, 다양한 충전기 모델을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0개 국가에 수출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주)애니필 은 2007년 8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여 국내 유수기업들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연구개발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혁신개발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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