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본상 19명, 봉사상 1명, 공로상 1명과 특별상 1명 등 총 23명(개인 22, 단체 1)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긴급구조 및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중 본상 및 대상 수상자는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중 시도별 자체심의와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1계급 특진 및 본상 300만원, 대상 5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4박5일의 부부동반 해외여행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서울 영등포소방서 임미현 대원은 지난 2001년 12월 119구급대원으로 임용된 이래 각종 재난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독거노인·고아돕기 등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특히 4명이나 되는 심정지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공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영예의『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불대학교 소방학부 김광수 교수는 현재 연구·교수 활동을 통해 소방행정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재난관리법 제정 추진, 서울종합방재센터 창설, 구조구급과 신설, 무선페이징(안심폰) 시스템 도입, 1소방서 1구조대 추진 등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효율적 구조·구급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무선페이징(안심폰) 시스템 : 독거노인 등 수혜자가 위급상황에서 휴대용 발신기를 누르면 119상황실에서 사전입력된 신고자 정보를 바탕으로 구급대를 신속히 출동시키는 시스템
한편,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소방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재난 예방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강화하는 한편,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일류 소방을 구현하기 위해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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