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호주 비엔나대학 임상종양학 로버트 퍼커(Robert Pirker) 교수는 “폐암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결과는 비소세포폐암 치료 10년 만에 가장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 것으로 암의 조직학적 형태와 무관하게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1차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써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전했다.
핵심적인 다국가, 3상 시험인 FLEXa 연구에서는 3B/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1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얼비툭스와 표준 플라티늄 기반 화학요법 병행군과 화학요법 단독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그 결과 1차 치료요법에서 얼비툭스를 사용한 환자들은 전체 생존기간에서 큰 효과를 경험했다. 전체 생존기간 중간값은 단독군 대비 병용군에서 1.2개월 늘어났다. (11.3 vs 10.1 개월).
주요 치료군을 차지한 환자들(백인, 전체 참여환자의 84% 차지)은 단독군 대비 1.4개월의 전체 생존기간을 보여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 같은 효과는 또한 위험율 0.8로도 나타났다(p=0.003). 이 그룹에서는 얼비툭스를 사용한 선암 환자가 대조군 대비 1.8개월의 생존효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적으로 폐암은 남성 사망 원인 암 중 1위, 여성 사망 원인 암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약 975,000명의 남성과 376,000명의 여성이 폐암으로 사망한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약 80%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가 어려운 진행성 질환을 보인다. 폐암의 전체 5년 생존율은 약 16%로 결장암 65%, 유방암 89%, 전립선암 99%보다 훨씬 낮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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