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닷컴, ‘맛이 흐르는 도시’ 발간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음식점 요리 정보 업체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대표이사 李沅雨)이 매년 인기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음식점 랭킹지, 그 네 번째 책 『맛이 흐르는 도시 - Food & the City Vol.4』를 발간하였다.

네티즌이 뽑은 100위 맛집 수록한 국내 최초 레스토랑 가이드

메뉴판닷컴에서 금번 발간한 ‘맛이 흐르는 도시’는 2004년, 2005년, 2007년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되는 국내 최초의 음식점 랭킹지이다.

일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부문의 최고 맛집을 뽑는 베스트레스토랑 선정에는 총 10,157명의 네티즌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100위 맛집을 선정하였다.

오랜만에 가족과 특별한 외식이 하고 싶으시다고요?

메뉴판닷컴 랭킹지 ‘베스트 레스토랑’이 네 번째 책으로 엮어진 <맛이 흐르는 도시>는1위부터 100위의 레스토랑 정보 외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슈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총 240개의 대한민국의 대표 맛집, 멋집을 17개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가족끼리 방문하면 좋을 곳,이색국가 맛집, 이벤트 레스토랑 등의 테마가 있는 맛집, 생선구이와 순두부 등토종 우리네 손맛이 느껴지는 동해안과 서해안 식당 등 국도 따라 가는 길에서의 맛집, 그리고 강북의 색다른 레스토랑, 백화점 푸드코트 등 다양한 맛집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를 목표로 객관적인 음식점 정보 공유 노력

한편, 메뉴판닷컴 홈페이지에서는 ‘맛이 흐르는 도시’ 출간 기념 이벤트가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틀린 그림 찾기와 블로그 퍼가기, 1위 음식점 맞추기 등에 참여하면 머그컵, 음식점 무료 쿠폰 등총 3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며, 서평단에 참가하면 ‘맛이 흐르는 도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원우 사장은 “메뉴판닷컴은 위치·가격대·메뉴 등 최소한의 레스토랑 기본 정보만 제공하며,맛·서비스·분위기 등의 평가는 철저히 회원들에게 맡기고 있다”며“베스트 레스토랑은 회원들의 엄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음식점 지침서를 지향함으로써한국의 미슐랭 가이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메뉴판닷컴은 199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음식점·요리 정보 업체로서2007년 현재 온라인 사이트의 회원 가입자수는 180만 명이며, 등록된 음식점 정보는 7만여 개에 달한다. 2000년 6월 음식점·요리 정보 무가지를 발행하면서 출판사업을 시작한 메뉴판닷컴은 레스토랑 가이드북, 요리책 등을 출간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menu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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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닷컴 손혜선 02-2017-7733, 011-9011-880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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