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비즈니스와 IT 트렌드 보고서 ‘테크놀로지 아웃룩 2009-201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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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8-06-03 10:35
서울--(뉴스와이어)--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환경, 의료 등의 산업과 IT가 접목되어 진화한 똑똑한 공간, 즉 ‘스마트 스페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 스페이스’란 IT 기술이 집약되고 네트워크화 되어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한 걸음 나아가, IT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 조치를 취하는 ‘지능화된 공간’을 말한다.

<2010년 스마트 스페이스의 모습>

김 대리는 늘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한다. 김 대리의 회사가 위치한 도시는 지능형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리되어 도시의 수질환경, 생활 폐기물 관리실태, 공장 유해가스 배출, 소음 정도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 조치를 스스로 취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회사 건물의 스마트 건축자재는 진동,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하고, 건물의 구내 침입자를 감시할 수 있으며, 길거리 소음을 차단해준다. 김 대리 회사는 전기료를 내지 않는다. 건물 자체가 태양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태양열을 활용해 사무용 전기로 사용하고 물론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기도 한다.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는 ‘스마트 스페이스’ 를 비롯, 국내 비즈니스 및 IT의 발전방향을 전망한 ‘테크놀로지 아웃룩 2009-2011’을 3일 발표했다.

< 향후 3년을 주도할 비즈니스 및 IT 트렌드는? >

보고서는 LG CNS 정보기술연구소가 작성한 것으로, 기술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사회와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이는 IT 서비스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있다. 이에 LG CNS는 향후 3년간 비즈니스와 IT 분야를 이끌 주요 트렌드로 ▶ 스마트 스페이스 ▶ 2.0 비즈니스 ▶ 모바일의 인프라 네트워크화 ▶ IT 서비스 제공 방식 변화 ▶ IT 서비스 자산화 5가지를 제시했다.

LG CNS 박계현 부사장은, “LG CNS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테크놀로지 아웃룩은 기존 IDC, 가트너그룹 등 해외 리서치 기관들이 발표해 온 IT 전망과는 달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수많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갖고 있는 IT서비스 업체만의 시각과 노하우를 가지고 작성되어 업계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며, “LG CNS는 산업과 IT의 긴밀한 상호관계를 통해 발생할 변화를 생생하고 깊이 있게 분석, 전망하고 이를 업계와 공유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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