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머신, 아마야구 최강 쿠바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한국 야구팬들을 위해 축구와 같이 야구에서도 국가대표 간 경기(A매치)가 성사 될 가능성이 커졌다.“금이 아니면 메달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한 쿠바야구 국가대표선수단은 12만 명의 야구 선수들 중에서 선발된 특급 선수들이라고 한다.
이번에 쿠바야구대표팀을 초청하는 유선욱 쿠즌 대표이사에 따르면 쿠바야구팀 초청경기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추진됐지만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고, 지난 2006년 11월에도 쿠바야구팀 초청경기를 눈 앞에 두고 피델 카스트로 당시 국가평의회 의장의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인한 정치 상황의 큰 변화가 있어서 무산됐었다고 한다.
쿠바야구대표팀의 이번 방한은 한국과 미수교국이고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3년간 꾸준히 쿠바야구협회와 협의를 하면서 쿠바 정부로부터 신용을 얻을 수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쿠바야구협회는 지난 2006년에 쿠즌을 비롯한 한국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 행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쿠바야구대표팀은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할렘국제야구대회를 마치고, 7월 15일 한국으로 입국하여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하여 17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것이며, 8월 1일에서 6일 사이 평가전을 겸한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6월 5일 한국을 방문하는 쿠바야구협회장인 HIGINIO VELEZ CARRION이 이끄는 실사단과 쿠즌은 훈련예정지인 남해를 둘러 보는 것을 시작으로 대표팀간 친선경기, 프로구단 및 대학팀과 친선경기, 기자회견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실무적인 마무리 협의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쿠즌의 유선욱 대표이사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큰 이견이 없는 한 국가 대표팀간 친선경기는 성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이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마지막 올림픽 무대인 만큼 베이징올림픽에서 미국, 일본, 쿠바와 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야구대표팀의 전력을 미리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며, 무엇보다도 야구를 사랑하는 한국 국민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쿠즌 개요
쿠즌(CUZN_Cultural Citizen Idea Company)은 문화마케팅 기업으로서 Remarkable Innovation의 창조를 통하여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겠다는 이념을 가진 기업으로 공연 행사 스포츠 기획,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z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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