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 양 도·현 박윤근·우에노 쥰이치 문화관광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교류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 도·현의 문화사업 교류 적극지원 ▲양 도·현의 문화·관광·체육 등 행사 지원·협조 및 홍보활동에 주력 ▲양 도·현에 위치한 문화연구기관·박물관·도서관 등 전문기관 간의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등 추진 ▲협정체결 이행 위해 ‘실무협의회’를 공동으로 구성·운영키로 합의하였다.

도에서는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실무 협의회’를 구성되면 ▲제54회 백제문화제 홍보 및 참관단 파견 요청 ▲2010 대백제전 과 평성천도 1300년 기념사업의 홍보 및 교류협력 ▲2010년에 옛 백제의 해상로인 나라현~제주도~당진~상해 구간에 해상 백제로드 크루즈 운항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6월에 제의했던 ‘2010 대백제전’ 과 ‘평성천도 1300년 기념사업’ 협력에 대해 아라이 쇼고나라현 지사께서 흔쾌히 승낙해 줘서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번 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 도·현은 백제와 아스카시대 옛 명성에 걸맞는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 등 일행 55명은 협정서 체결식 끝나면 아스카 문화가 전래되었던 백제문화의 본향인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와 역사문화관, 정림사지 등 백제유적지를 답사하고 5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충남도와 나라현은 지난해 6월 13일 나라현에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1년동안 총10회에 이르는 교류와 협의를 통해 협정서를 체결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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