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민속공예산업 육성과 우수공예품 개발을 위해 마련한제38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 5개분야 108명이 응모한 출품작 870점에 대해 지난달 29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39명의 입상작품을 3일 발표했다.

입상작품은 ▲대상은 공주 양미숙(여, 34세, 사진)씨가 출품한 도자·초자분야 ‘규방연가’ ▲금상은 논산 박정우씨의 ‘서예용품’ ▲은상 2명은 ▷연기 이화희씨의 ‘천년사랑’ ▷공주 정미자씨의 ‘자응들’ ▲동상 3명은 ▷논산 이정숙씨의 ‘다구’ ▷금산 양진석씨의 ‘등대향로’ ▷보령 김정덕씨의 ‘자연원형벼루’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 6명은 ▷공주 이보현씨의 ‘얼레빗’ ▷보령 이철순씨의 ‘이화에 월백하고’ ▷당진 조원민씨의 ‘백자매화다기세트’ ▷서천 백송배씨의 ‘가방 넥타이 술병주머니’ ▷공주 유미영씨의 ‘서랍장’ ▷천안 정선주씨의 ‘곡옷, 생명의 실루엣’이 차지하였고 ▲특선은 논시 박형주씨의 ‘온고지실’ 등 10명이 ▲입선은 공주 최윤정씨의 ‘백제의 연꽃구름모양을 응용한 사무용세트’ 등 16명이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에는 500만원, 금상에는 300만원, 은상에는 150만원, 동상에는 100만원씩의 시상금을, 장려상에는 후원기관장 상장과 상금 50만원, 특선과 입선작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품이 각각 수여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영현 충남발전연구원 박사는 기술면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전통성, 독창성, 기술수준과 수출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한 상품화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상의 영예를 안은 양미숙씨의 작품 ‘규방연가’는 옷, 침구 등 세간을 짇는 일에 쓰이던 도구인 규방칠우를 계승하고자 개척하였으며 현대인의 생활공간에 친근하게 두고 사용하도록 크기와 기능을 배려하여 필수품 위주로 구성하였음은 물론 대표적 규방공예인 매듭을 가미하여 깨지기 쉽고 색상이 단조로운 도자기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 현대인의 생활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규방용품을 도자기로 풀은 점이 높이 평가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상작품 39점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경기 고양시 꽃전시장(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예품대전 시상식은 6월 27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입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공주문예회관에 전시하여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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