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러시아투어 오픈...백야야경투어 현지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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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2008-06-03 10:47
서울--(뉴스와이어)--러시아 제2의 도시로서 유럽으로 열린 창이라고 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러시아 지역전문 여행사 플래닛러시아투어(대표 이현희 http://www.planetrussiatour.com)가 오픈하였다.

플래닛러시아투어에서는 홈페이지 오픈과 더불어 상트페테르부르크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백야기간(6-7월)동안 백야야경 현지투어 상품을 출시한다.

상품명 : 백야야경투어
상품가격 : 70,000원(현지 참석비용)
행사기간 : 6월 1일 ~ 7월 15일 (수, 금, 일) 22:00~02:00
주요일정 :집합-식당에서 라이브 재즈음악 감상-로스트랄 등대 분수쇼-궁전 다리 개폐- 쉬미트 다리 개폐-트로츠키 다리 개폐-옥진스키 다리 개폐-숙소로 귀환
포함사항 : 시내호텔 미팅, 백야가이드, 전용차량, 생맥주 1잔과 마른안주

상품특징 : 백야 축제가 한창인 도심 속 한식당에서 라이브 재즈음악과 함께 한잔을 들이킨 후, 로스트랄 등대로 이동하여 분수쇼와 레이저쇼를 관람하고, 백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도개교(다리가 열리는 다리)를 다리가 열리는 순서에 따라 이동 관람하는 코스로서 백야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투어. 로맨틱한 백야의 풍경을 담으려면 디지털카메라 필수.

플래닛러시아투어를 오픈한 이현희 대표는 7년째 현지 거주고 하고 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현재 대한항공에서 매주 3회 직항 운항 중으로 인천서 9시간30분 정도 걸리는 도시로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러시아 문화 예술의 본 고장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제정(帝政) 러시아 때의 이름으로 1914년 페트로그라드(Petrograd)로 개칭되었다가 1924년 레닌 사후 그를 기념하기 위해 한동안 레닌그라드라 불렸으나 1980년대의 러시아의 개방화가 진전되면서 1991년 러시아어(語)의 옛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다시 찾은 도시이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끌며 러시아리그와 2007-200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한 제니트클럽의 도시로 한국의 프로축구선수 김동진과 이호가 선수가 뛰고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문의: 플래닛러시아투어 서울 사무소: 02-774-0407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무소: 070-7676-9333 이현희 소장

플래닛월드투어 개요
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 여행 서비스 네트워크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etworldtour.com

연락처

플래닛러시아투어 서울 사무소: 02-774-0407 박상희 팀장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무소: 070-7676-9333 이현희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