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일 ‘제3기 문화예술 온라인 자문위원’ 2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자문위원 활동이 형식적이고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 시는 위촉식에 앞서 온라인 의견수렴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기에서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과를 구성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 구성을 위한 토론 후 위원별로 활동할 분과를 결정하였으며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활동비를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문위원들은 시에서 내놓는 정례자문 주제 외에 자문위원들 스스로 의제를 설정해 토론하고 결과를 제공하게 되었다. 시는 다양한 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자문위원은 지난 2005년 최초로 도입되어 문화예술 현장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상시적인 인력풀(pool)을 구성하였다. 금년은 제3기로 참여 실적이 없는 위원을 배제하기로 한 원칙을 세워 신규 위원을 다수 위촉하였다.
시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이 활발한 자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하여, 민·관 거버넌스 실현이라는 도입 취지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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