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친환경에너지 보급확대 및 에너지 약자 지원 차원에서 SH공사에서 건설한 임대주택 2개 단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1개단지에 50kW씩 100kW가 설치되며, 생산된 전력은 임대주택의 엘리베이터나 급수펌프 등 공동부하용으로 이용된다.

※ 에너지약자층은 가구 소득의 10% 이상을 광열비 등 에너지구입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뜻하며, 2006년 기준 서울에 약 10만 가구 정도로 추정

설치장소는 노원구 월계4동 사슴1단지(1,372세대, ‘95.5.30 준공)와 노원구 중계3동 중계3단지(2,619세대, ’91.11.30 준공) 임대아파트이며, 총 사업비는 10억원으로서 금년내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연간 전력생산량이 131,400kWh로서 CO2 배출량이 27.2Ton 저감되고, 공동부문의 전기요금 중 일천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공해 친환경적인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홍보 및 보급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을 시행하면서 단독주택, 공동주택 및 국민임대주택에 자가용 태양광설비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보조하여 왔으며, 서울시는 시 임대주택에도 태양광설비 설치비용을 보조토록 지식경제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2007년 12월말 현재 서울시에는 160개 단지 90,463세대의 공공 임대주택이 있으며, 이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외에도 개별 가스보일러 교체 및 고효율 조명기구로의 교체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에너지 관련 지출비용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7. 4. 2일 「친환경에너지 선언」이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신재생에너지 이용율이 2004년 기준 0.6%에서 2006년 1.3%를 넘어서고 있으며, 2010년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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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맑은환경본부 에너지정책담당관 신재생에너지팀장 권 민 02-2115-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