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구글, MS, 야후 등 세계 IT 기업들이 격돌하고 있는 지오웹 분야에서 관련 국제 표준을 대한민국이 이끌게 되었다.

국제표준화기구 ISO/TC 211은 2008년 5월 3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ISO/TC 211과 OGC의 연대기구인 JAG(OGC / ISO/TC 211 Joint Advisory Group) 신임 의장으로 연세대학교 유진수 박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ISO/TC 211은 지오웹(Geographic information/Geomatics)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주도해 왔고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는 이 분야에서 사실표준을 주도해 왔는데 두 기관의 연대기구인 JAG 의장을 배출함으로써 지오웹 국제 표준화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할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날 유진수 박사는 ISO/TC 211(지오웹)과 ISO/TC 204(지능형 교통)을 연결하는 태스크 포스 의장에도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u-City 플랫폼 수출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춘성 연세대학교 u-City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 단장은 “우리나라는 u-City 선도국으로 플랫폼과 융합서비스 수출에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국제 표준화라는 관문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제 표준화 기구 의장을 배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u-City 기술들이 국제 표준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유진수 박사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교수, 영국 노팅엄 대학 리서치 펠로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공간정보서비스연구소(GSR) 소장과 OGC KOREA 준비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개요
올해로 창립 127주년을 맞이하는 연세대학교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겨레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기르는 배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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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선임연구원 010-4227-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