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김정근 대표이사, 국가정보화유공 동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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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8-06-03 13:4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카드(www.t-money.co.kr) 김정근 대표이사가 6월 3일(火)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내최대 선불전자지급수단인 T-money를 기반으로 하는 교통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국가 정보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정보화유공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정보화유공 포상은 정보격차 해소, 건전한 정보통신윤리 확립 또는 정보화 역기능 예방, 정보이용 생활화 촉진 등의 분야에서 공헌이 많은 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김정근 대표이사는 스마트카드 기반의 교통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국민의 편익 증진 및 지방자치단체의 IT사업에 민간투자를 도입함으로써 1450억 이상의 예산절감효과를 가져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정보화 유공 포상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은 6월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행해지며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김정근 대표이사를 포함 ▲국민훈장 동백장(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손연기원장) ▲국민포장(광주광역시 장애인 정보화협회 이인춘협회장) ▲근정포장(제주특별자치도 정보정책과 김성권서기관)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10명) 등 총 20명이 포상을 받게된다.

김정근 대표이사는 "훈장 수훈은 교통카드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해준 관계자들과 임직원들을 대표해서 제가 받는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모든 공적은 그분들에게 있다”고 말했으며 “수훈을 계기로 교통카드시스템뿐만 아니라 선불전자지급수단이 국민들의 편리하고 간편한 새로운 결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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