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헤지 피해 수출중소기업들로 구성된 『환헤지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는 6. 3(화) 16:00,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환헤지 피해대책 촉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헤지 피해기업의 공동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그간 추진된 환헤지 피해업체 구제 대책 추진경과설명, 환헤지 피해업체 공동대응 의견 수렴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 건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100여개 환헤지 피해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은행의 무분별한 영업행태’에 대한 성토의 장이 되었다.

경기도의 한 수출업체는 가입당시 “은행의 지속적인 영업에도 폐사에서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상품을 계약하지 않더라도 서류준비만 해두면 된다며 통화옵션상품과 신용카드, 적금 및 대출을 같이 권유하다가 폐사로 전화가 와서는 곧 900원선이 무너질 것이니 지금이 적기라고 설명하면서 다급하게 가입을 권유하였다”라며 은행의 영업행위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허술하게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20일 “중소기업피해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정부 및 금융당국 환헤지 피해 수출중소기업 구제 대책건의“, ”은행연합회(개별은행)과 피해중소기업간 대책회의”등을 추진해왔으며, 5월 27일부터 “수출중소기업 환헤지 피해상황 접수”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114개 업체의 피해사례 접수결과 총 1,453억원의 평가손실이 발생되었으며, 업체당 평균액은 약 13억원으로 나타났다.

『환헤지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는“수출중소기업을 육성한다더니 은행의 희생양이 된 수출중소기업의 피해를 나몰라”라 한다며, “지속적으로 환헤지 피해기업 상황접수를 받아 공정거래 위원회 제소 등 피해대책 촉구 및 환헤지 제도에 대한 전반적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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