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본청 및 전 소속기관에 인터넷 전화(VOIP)를 설치하여 전용회선 사용료 및 전화요금 등 연간 3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존부터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통신용 패킷망을 인터넷폰에 이용하는 것으로 음성 데이터를 인터넷 프로토콜 데이터 패킷으로 변화하여 일반 전화망에서의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통신서비스 기술

관세청은 현재 본청 및 14개세관에 1,733대의 인터넷 전화를 설치완료하였으며, 2009년말까지 47개세관 및 3개 직속기관 등 전 산하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2010년부터는 절감액이 5억 7천만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여 에너지ㆍ물자절약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는데 관세국경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비상계단 이용하기ㆍ전기제품 전원 차단하기ㆍ물 아껴쓰기ㆍ종이컵 사용 안하기 등 8대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시행하기로 하였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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