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월 3일 아내의 날엔 빨간 장미를...’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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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5-03-02 11:04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 (사장: 배정충)은 가족의 중심인 아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람직한 가족상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제2회 3월3일‘삼성생명 아내의 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 사전 행사로 삼성생명은 3월 2일 '3월 3일 삼성생명 아내의 날엔 빨간 장미를’행사를 진행했다.

3월 2일 낮 11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태평로 2가 삼성생명 빌딩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아내들을 위한 빨간 장미 5천 송이와 사랑의 카드가 전달 됐다.

수천 송이 빨간 장미로 장식된 대형 하트 조형물 앞에서, 삼성생명의 마스코트 비추미 캐릭터와 예쁜 도우미들이 장미와 카드를 나눠주며, 카드는 남편들이 아내들에게 전할 사랑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한편, 사전 행사에 이어 3월 5일(토)에는 삼성생명 고객 및 아내사랑 글쓰기 당첨자 등 150쌍을 경주 현대호텔로 초청해 ‘퀸스데이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다. ‘퀸스데이 페스티벌’은‘신데렐라 꿈속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아내의 날 홍보대사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공연과 가수 인순이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삼성생명 아내의 날이란?

삼성생명은 선진국보다 높은 이혼율, 경제불황, 가치관의 변화 등으로 가족이 점점 와해되어 가는 요즘, 남편들에게 가족의 중심인 아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람직한 가족상을 되새기기 위해 2004년에 3월 3일을 ‘아내의 날’로 제정했다.

한국의 이혼율이 세계 2위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가정해체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난에 따른 가족붕괴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이 우리 주변에서 부쩍 늘어났다. 가족 내에서 부부의 역할이 커졌고, 가정 내에서 아내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지만, 아직 우리 나라의 아내들은 그만큼 소중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다.

삼성생명은 매년 「3월 3일 아내의 날」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제 2회를 맞는 올해에는 아내에게 보내는 사랑의 카드와 ‘아내사랑 10계명’이 담긴 안내장 150만부를 제작,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50인치 PDP TV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퀴즈응모’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공모해 유럽 여행권 등을 증정하는 ‘아내사랑 글쓰기’, 150쌍을 3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3일간 경주 현대호텔로 초청하는‘퀸스데이 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 3일을 아내의 날로 선정한 이유는 숫자 3은 ‘父, 母, 子’를 의미하며, 조화롭게 완성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3”이라는 숫자가 쌍으로 겹치는 3월 3일은 男과 女가 만나 완결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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