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자회사 ‘휴넷&J동양고전 연구소’ 설립
휴넷과 동양고전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재희 교수가 공동 설립하는 ‘휴넷&J동양고전 연구소’는 동양고전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경영·리더십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독창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원소스 멀티유징을 실현해 국내 최고의 콘텐츠 컴퍼니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설립과 동시에 손자병법, 사기, 제자백가, 사서삼경 등의 동양고전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러닝, IPTV, 출판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콘텐츠 개발은 연구소장을 맡은 박재희 교수와 휴넷 조영탁 대표가 함께 담당하게 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진정한 경영자, 리더로서의 역량은 실용학문 단계를 뛰어 넘어 문(文), 사(史), 철(哲)을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에 대한 통합적 이해에서 비롯된다. 동양을 넘어 동서양으로, 고전을 넘어 근현대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세계 고유의 명품 콘텐츠를 제작, 대한민국 참된 리더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unet.co.kr
연락처
휴넷 마케팅본부 정은실 책임 02-6220-2516 011-9885-2667 이메일 보내기
-
2009년 7월 29일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