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최근 학교급식을 통한 대규모 식중독 사고와 식자재 납품업체의 비리 등의 문제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품질·안전관리기술의 효율적인 운영과 이를 통한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 학부모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따라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교급식개선종합대책(2007~2011)”에서 학교 식재료 구매방법 혁신을 통해 우수 식재료의 사용 확대를 제시하고, 학교급식법에서는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을 정하고 있으나 급식학교 담당자가 시장조사, 식단 작성, 납품·검수 등의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식재료 품질기준 자료가 미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과 MOU (2007.08)를 체결하고, 한국식품연구원 김은미 박사팀이 주도하여 부산시 학교 영양교사 T/F팀과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용『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 컬러판 316쪽 분량을 전자북(e-book)으로 개발하여 한국식품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fri.re.kr) 및 부산시교육청「학교급식정보센터(http://food.pen.go.kr)에 공개하였다.

『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는 학교급식 담당자 및 일반인이 외관만으로 식품을 선별하지 못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내 식품인증관련 자료와 식품의 형태 및 종류, 원산지 및 주 생산지, 국산·수입품 고르는 방법, 등급규격, 식품의 가치 및 효능 등 초보자라도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본 자료에는 국내 식품인증관련 자료와 학교급식에 주로 사용하는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 320여종을 비롯한 총 600여종의 식재료에 대한 품질 및 규격, 원산지, 올바른 식별법 등에 대한 내용설명 및 사진자료로 구성하고 컬러인쇄 출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전국의 급식학교 영양(교)사 뿐만 아니라 농·어민 생산자, 산지유통센터, 식재료업체 등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해 학교에서 주로 요구하는 식재료의 품질규격에 맞추어 예측생산 및 식재료 선별·납품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정부출연 식품연구기관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 및 질적 개선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학교급식에 관한 전반적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품 환경에 맞추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한『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도 급식현장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내용과 사진자료를 업그레이드 하여 계속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식품연구원이 제작한 학교급식용『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전자북 보급으로 학교급식의 불신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질 높은 학교급식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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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식품정책연구단 김은미 박사 031) 780-9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