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그 동안 사실상 경계기능을 상실하였음에도 철거되지 않아 도시미관 저해 및 민원대상이 된 軍 경계철조망에 대하여 지속적인 철거를 추진하여 화성호와 시화호의 철책철거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전곡항 2.2km 철거완료(‘08.5.20 완료)

이번에 철거중인 화성호와 시화호의 철책 34.6km는 시화방조제와 화성방조제의 완공에 따라 해안과 상당한 거리에 위치하여 사실상 경계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지난 5월 22일 경기도와 3군사령부(대장 이상의) 관-군 고위급협의체 발족에 앞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철거요구에 즉각적인 軍의 화답으로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군에서는 27일부터 7일간 제3야전군사령부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시화호 및 화성호 일대 軍 유휴 철조망 4.7km과 소초·초소 등 유휴시설물 16동을 철거완료하고 계속 진행중이다.

이는 군-관협의체 1호 사업으로서 앞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상호협력통한 해결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이미 건설된 방조제 지역에는 수자원공사 등과 협의하여 야간 감시장비 등 대체 장비 및 시설물을 설치하여 경계력을 보강하였기 때문에 해안 경계작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국방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관광활성화 및 지역발전의 장애가 되고 있는 서해안 및 한강하구(고양·김포)의 경계철책에 대해 군과 협의해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강하구 철책 23.5km 철거 협의중(김포10.6km, 고양12.9km)

【 화성·시화호 철책철거 현황 】

◆ 철거기간 : 2008. 5. 27 ~ 7. 31
◆ 철거 대상 : 경계철책 34.6km (화성호 28.3km, 시화호 6.3km),
폐소초 등 군 유휴시설물 97동(화성호 15, 시화호 82)
※ 6. 3 현재 철책 4.7㎞, 군 유휴시설물 16동 철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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