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사료관은 한국현대사 사료정보콘텐츠(http://contents.kdemo.or.kr/index.jsp)를 구축하여 6월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료정보 콘텐츠>는 사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민주화운동을 비롯한 한국현대사 사료(기록)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육현장에서 사료를 활용한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작된 교육용 콘텐츠이다.

“기념사업회 소장 사료 및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

사료정보콘텐츠는 사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서 및 사진 사료를 비롯해 영상과 신문 기사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전태일기념사업회 등 유관기관의 사료도 협조를 받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들도 마련되었다. 학습활동지, 과제모음, OX 퀴즈 코너 등 흥미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사전도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수업시간 이외에도 수행평가 및 심화학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록바구니를 통해 이용된 사료의 이력 및 내용을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사료원문보기를 통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홈페이지 사료정보서비스(http://db.kdemocracy.or.kr/)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통일”과 “노동” 두 개 주제 제작 서비스

<사료정보콘텐츠>는 현재 “통일”과 “노동”을 주제로 한 두 개의 콘텐츠가 시범적으로 제작되었다. “통일”은 ‘문익환 목사의 방북과 통일운동’을 주제로 문익환 목사의 방북을 계기로 당시 한국사회에서 전개되었던 ‘통일’에 대한 논의를 1차 사료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노동”은 ‘전태일과 시다의 꿈’이라는 주제로 전태일 열사의 삶과 1970년대 민주노조운동을 통하여 한국사회의 산업화와 그 속에서의 노동자의 역할과 삶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태일 열사의 일기(전태일 기념사업회 제공) 및 유신체제의 몰락을 가져오는데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YH사건의 ‘김경숙 열사’의 일기를 1차 사료로 제공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향후 3년간 50여개의 다양한 주제로 한국현대사 사료정보콘텐츠를 구축하여 서비스 할 계획이다.

□ 서비스 이용 방법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http://www.kdemocracy.or.kr)
사료관 홈페이지(http://db.kdemocracy.or.kr/)를 통해 찾아 갈 수 있으며, 사료정보콘텐츠 페이지 (http://contents.kdemo.or.kr/index.jsp)를 통해 볼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주의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건립, 2025년 6월 정식 개관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연락처

사료관 홍계신 (02-3709-7554/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