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은 6월5일 14:10분 서울광장에서 아리수가 적재된 트레일러 3대를 배치 후 트레일러 앞에서 중국대사(寧賦魁)에게 '아리수' 기증서를 전달하고 신속한 구호와 현지 아동들이 마시기 편하도록 긴급 생산한 500㎖ 10만병을 인천항을 출발, 천진항을 거쳐 쓰촨성 현지까지 직접 전달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지진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서울시가 중국 정부에 지원 의사를 밝히자, 중국사회공작협회(아동사회구조공작위원회)가 피해지역의 고아원 등에 ‘아리수’를 공급하겠다고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중국사회공작협회(아동사회구조공작위원회)에서 쓰촨성에 지진피해의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한 음용수가 필요하다고 전해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피해로 인해 수많은 고아들이 생긴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며, “전 세계의 자원봉사와 구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도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쓰촨성의 피해지역내 수인성 전염병 등이 염려된다는 보도를 보고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아리수’를 성도현지까지 우리시에서 직접 운송”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의 지진피해자 지원은 지난 5월 20일 중국 대사관을 통해 3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시작됐다.
아리수 페트병은 단수나 재해지역에 긴급 지원시에 사용하고, 정부기관, 시 및 산하기관의 회의, 시민 참여 행사 등에 배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처음 제공되면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년 말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태안 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의 물결이 밀려오자 본부는 아리수 3만병을 긴급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식수해결에 도움을 주었으며 또한 작년 9월 수해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북한 지역에도 1.8리터 아리수 5만병이 인천항을 통해 제공한 바 있고, 2006년 강원도 수해지역에도 아리수가 제공돼 식수난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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