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수난의 문화재, 이를 지켜낸 인물 이야기’ 출간
이 책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긴박하고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도 문화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민족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문화재를 지킨 분들의 사례들을 가려 뽑아 실었다.
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을 지키기 위하여 책을 지고 산에 오른 선비들의 이야기, 일본으로 반출된 경천사10층석탑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쓴 외국인 이야기, 전쟁의 포화 속에서 천년고찰을 지켜낸 스님의 이야기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낸 감동적인 이야기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동북공정, 역사교과서 및 독도 문제 등 주변국의 역사왜곡과 낙산사, 숭례문 화재 사건을 계기로 문화재 보호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문화재를 지켜내고 다시 되찾은 사례를 모은「수난의 문화재, 이를 지켜낸 인물이야기」는 청소년들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에도 생생한 문화유산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화재청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재 애호의식 함양을 위하여 문화유산 연구시범학교 등 각급 학교에 책을 보급하여 청소년들이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보급해 나갈 계획이며, 일반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도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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