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은행 내 폐지 재활용 캠페인 벌여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두고 종로구 공평동 소재 본점 1층 로비와 각 영업점에서 은행 내 곳곳에 숨어있는 폐지를 모아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SC제일은행은 직원들에게 종이 재활용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각 부서 및 영업점 객장에 방치되어있는 불필요한 책과 폐지를 모으는 행사를 6월4일 실시했다.

3kg 이상의 폐지를 가져오는 직원에게는 환경오염 부담이 없는 천연비누, 유기농 주스 등을 나누어주고 가장 많은 무게의 종이를 가지고 오는 직원에게는 자전거를 경품으로 내걸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4월18일에도 데이비드 에드워즈 은행장 주관 하에 서울숲에 나무 600그루를 심고 600명의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서약을 하는 등 평소 환경 보전 운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이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Sustainability)사업’ 중 ‘환경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는데,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 “기업은 진출해있는 지역사회나 국가의 환경보전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명제 아래 꾸준히 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 온난화와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 에너지 고갈 문제 등 세계적인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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