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어린이 야뇨증 치료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야뇨증 증상이 있는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완치 치료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만 6세 이상의 단일 증상성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로 약 3개월간의 약물치료비 또는 야뇨경보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야뇨증은 5세 연령 소아의 약 15%에서 나타나고, 학교와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학동기에도 6~10% 정도의 유병율을 보이는 흔한 증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야뇨증 치료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1249)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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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홍보팀 이승남 02-341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