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전국에서 1,500개 점포 신규분양
등록상가 수로 볼 때 전달 34곳에 비하여 18곳이 늘어나 52.9%가 증가한 수치이고, 같은 시기인 지난해 5월에 등록된 52곳과 동일한 신규분양 건수이다.
공급 연면적으로 볼때 지난달 4월의 202,566.46㎡ 보다 약 24.96%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해 5월의 306,195.56㎡보다는 약 17.33%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곳에 225개 점포, 경기도 지역이 22곳에 700개 점포, 5개 광역시에서 18곳 459개 점포가 등록되었으며 그외 지역에서 7곳에 87개 점포가 신규로 분양을 시작하였다.
상가형태별로는 근린상가가 34곳에 1,198개 점포, 주상복합상가 2곳에 73개 점포,단지내 상가 16곳에 229개 점포가 새롭게 분양을 시작하였다.
5월들어 분양건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하였으나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미루어오던 분양일정을 5월에 집중해서 맞추었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또한 주공 단지 내 상가의 분양 건수가 증가한 것도 한가지 원인이다. 따라서 상가 분양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직 움직임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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