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유니세프, 중국·미얀마 이재민을 위한 성금모금 협약식 가져
이번 협약을 통해 훼미리마트는 30일까지 전국 훼미리마트 3,900여 점포에 ' 중국·미얀마 구호기금마련 이벤트’ 쇼카드가 부착된 총 183종류의 상품을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의 1%를 구호기금으로 기부한다.
웅진식품, 농심, 매일유업, 에너자이저코리아, 하이트가 참여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4일까지 이천오백만원(25,000,000원)가량이 모금되는등 훼미리마트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랑나눔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최종 모금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7월초 전달되어 중국·미얀마 이재민을 위한 구호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은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훼미리마트, 협력사, 고객들의 마음이 중국·미얀마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훼미리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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