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국내 최초 냉장두유 ‘두유로 굿모닝’출시
‘두유로 굿모닝’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식물성 콩으로 만들어져 양질의 단백질 뿐만 아니라 기존 두유에 부족했던 칼슘을 4배 보강, 우유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는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유당성분이 없어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 되는 분들에게 더 좋은 식물성 우유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첨단 무균화 공정 인ESL시스템을 통해 생산되어 두유 원액뿐 아니라 팩 속까지 살균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유지되도록 하였으며, 열이나 자외선 등을 차단하여 갓 짜낸 콩의 영양과 신선함 을 최대한 살리고 위생적으로 유통 보관이 가능하도록 테트라탑(Tetra Top) 패키지를 사용 하였다.
한편, 매일유업 마케팅3팀 노주영 팀장은 “이미 두유시장이 발달한 미국에서는 냉장두유가 상온두유 보다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시장에서도 냉장두유의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매일유업은 지난 2000년부터 ‘뼈로가는 칼슘두유’ 시리즈로 기능성 두유시장 을 주도한 데 이어 올해도 냉장두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선두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유로 굿모닝’의 소비자가격은 930㎖, 230㎖에 각각 2천200원,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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