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무공해 조리용기, 코닝웨어 출시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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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키친
2008-06-05 10:1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의 다용도 조리용기 브랜드 ‘코닝웨어’가 탄생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며 6월 6일부터 15일까지 백화점에서 코닝웨어 전 제품을 5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의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닝웨어는 2007년 미국의 유력한 매거진 HFN(Home Furnishing News)의 소비자 대상 ‘2007 브랜드 조사’에서 쿡 앤드 오븐웨어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1000도 이상의 높은 열을 견디는 내열성을 갖춘 다용도 조리용기 ‘코닝웨어’의 비밀은 스페이스 미사일 탄두 부분에 사용되는 내열 유리 성분과 동일한 ‘글라스 세라믹’ 재질에 있다. 1950년대 중반, 코닝사의 과학자 유진 스투키 박사가 감광성 유리 제작 도중, 오븐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는 실수로 인해 우연히 만들어진 하얀색의 고체 유리인 글라스 세라믹(Glass-Ceramic)은 열로 인한 충격을 견뎌내는 내열성이 뛰어나 미국 우주 연구에 쓰여졌다. 1958년 처음 출시된 ‘코닝웨어’는 극도의 온도 차에도 끄떡없어 ‘우주시대’에 알맞은 조리 용기로 주목 받았으며, 천연 무공해 성분의 환경 친화성을 특징으로 50년간 꾸준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코닝웨어’는 손잡이와 몸체가 일체형인 세련된 디자인으로 조리용기 그대로 식탁 서빙을 해도 손색 없으며 투명한 유리 뚜껑은 약간 휘게 제작되어 적당한 수증기를 발산해 압력으로 인한 위험을 줄였으며 열 손실을 최소화해 음식의 풍미를 유지해준다.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코렐 제품과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조리된 요리를 별도의 그릇에 덜지 않고도 식탁으로 바로 서빙이 가능하고, 냉장실, 냉동고의 직접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다.

한국월드키친의 마케팅 담당자는 “‘코닝웨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뛰어난 내열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조리된 음식을 덜어 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주부들의 일손을 더는데 도움을 주는 ‘코닝웨어’ 브랜드에 소비자들의 계속된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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