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전남도는 오는 20일까지 1달간을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운영하는 등 농번기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원대상 농작업은 마늘·양파 수확과 밭작물 이식 등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농작업 위주이며, 노약자, 부녀자 등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군부대, 학교 등 40여개 사회 기관과 단체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참여분위기를 조성, 지금까지 6천200명의 군인·경찰·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여해 마늘·양파 수확 등 248ha의 농촌일손을 지원했다.

전남도청 자체로는 농정국을 비롯한 11개 실과 공무원 548여명이 참여해 마늘·양파 수확, 고구마 심기, 과실봉지 씌우기 등 약 4ha의 농작업을 지원했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도시소비자와 사회단체가 농업인과 함께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의 현실을 서로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일손을 지원할 때는 작업도구와 도시락 등을 준비하여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고 4시간 이상 작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많은 기관과 사회단체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고, 일손지원 희망시 일손부족 농가를 신속히 알선하여 적기 영농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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