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DMB, OECD 장관회의에 따른 영어 특집방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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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08-06-08 11:15
서울--(뉴스와이어)--시민의 방송 tbs가 IT 강국 한국을 드높인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열리는 OECD 장관회의 기간 동안 시민의 방송 tbs가 국제화 시대에 디지털 강국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tbs DMB 영어방송을 확대 편성한다.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FM 및 DMB를 통해 2007년부터 영어방송을 제작·방송하고 있는 tbs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19일, 4일 동안 tbs DMB 특집 영어방송을 편성해 OECD 장관회의 의전 차량에 설치될 DMB 단말기를 통해 각국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코리아를 알릴 예정이다.

‘인터넷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OECD 장관회의는 47개국 2,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의 위상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집 타이틀“IT 세계수도, 서울에서 미래를 보다”
See the Future of Seoul, the IT Capital of the World

tbs는 디지털 세상의 창조(Creativity), 신뢰(Confidence), 융합(Convergence)라는 OECD 장관회의의 슬로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미래 경제 성장과 사회복지 실현이라는 주제로 “IT 세계수도, 서울에서 미래를 보다” 특집 tbs DMB 영어방송을 제작한다.

이번 특집 방송은 ‘영어’로만 제작되며 국내와 국제뉴스를 신속히 전달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디지털산업, 글로벌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 편성으로는 기존 tbs의 영어 프로그램인 , 를 확대 편성하고 서울의 로컬 뉴스 및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 IT 기반의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 나른한 오후에 즐거움과 맞춤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를 특집 편성하여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에게 IT 선도 국가이자 외국인 친화적이며 국제화에 앞장서는 한국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맞춤 영어 정보 제공에 앞장서온 tbs!

tbs는 그동안 , , 등 여러 영어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여 외국인에게 필요한 맞춤 생활 정보와 관광 및 문화·예술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OECD 장관회의에 따른 tbs DMB 특집 “IT 세계수도, 서울에서 미래를 보다”를 통해 ‘외국인 Friendly 한국’의 모습을 선보여 대한민국 수도를 넘어서 ‘IT 수도 서울’의 위상을 국내외로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특집 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재 준비 중인 외국인 대상 국내 영어FM 방송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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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방송 영어방송팀장 311-5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