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은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글짓기, UCC 등 5개분야에 대하여 2008. 3.20~4.18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1,934작품이 접수되어 사진 304작품, 포스터 1,333작품, 일러스트레이션 116작품, 글짓기 152작품, UCC 29작품 이다.
각개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①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각심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작품, ② 환경에 대한 탐구와 환경홍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 ③ 분야 및 수준별 다양한 작품 중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135작품을 선정하였다.
2008년도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 소개
<사진분야 일반부> 금상은 “하늘공원 가는 길”을 출품한 정희광님이 선정되었다.
난지도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월드컵공원으로 재창조되어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모습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며 하늘공원의 지그재그로 구성된 선이 매우 강한 인상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화면 가득히 깔려 있는 신록이 친환경적인 상징으로 보아 수작으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분야 일반부>은상을 수상한 작품은 은상 이영식님의 “청계천 빛의 축제”로 오색찬란한 조명등의 화려한 풍경을 잘 묘사한 작품으로 야경 사진을 찍는 일은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는데 이를 잘 소화시킨 사진으로 청계천의 야간 조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청계천에서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도시 서울의 모습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김효갑님의 “정조(征鳥)”는 도심속 삭막한 콘크리트속에서 방화대교 상공을 유유히 날아가는 철새무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맑고 매력있는 환경도시 서울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분야 고등부) 금상은 “물고기야 안녕!”를 출품한 대일외고 1학년 서강혁학생이 선정되었다.
주거환경이 자연친화적으로 많이 쾌적해 지고 있는 대표적인 도심속 생태하천인 성내천을 배경으로 미래에는 맑은 시냇물 속에 물고기가 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서 호기심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표정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포스터부문> 금상은 “어느 것이 더 빠를까요?”를 출품한 염광여자정보교육고 3학년 이지민학생과 “폐품의 재활용화”를 출품한 울산여중 3학년 김민정학생이 선정되었다.
포스터부문 고등부 금상작품은 도심속에서 교통수단으로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는데 자동차는 매연과 대기오염이 발생하지만 자전거는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두 교통수단을 비교하면서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환경으로 갈 때는 자전거가 더욱 빠르다는 걸 잘 표현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중등부 금상작품은 폐품을 하나하나 수거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자는 내용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포스터부문 심사위원장인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유재춘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작년대비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공모전의 의미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수상작 이외에도 그 내용이 훌륭하나 60작품으로 제한된 수상작 수로 인해 낙선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특징적인 현상으로 초등부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표현기법의 차이와 사고의 차이가 느껴지지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모두 같다는 점에서 우리의 미래가 밝음을 느낀다고 했다” 라고 평가했다.
<일러스트레이션부문> 금상은 “변화하는 서울”을 출품한 인덕대학 이유경 학생이 선정 되었다.
금상 “변화하는 서울”은 쌍둥이 자매가 생활주변의 자연에 대한 현실인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는 작품으로 화면 왼쪽의 한 아이는 꽃을 꺾어서 쥐고 있는 반면에 오른쪽 아이는 꽃을 화분에 심어서 기르고 있는 장면인데, 간단한 구도와 개성 있는 선으로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린 작품이다.
은상 “마지막 인간의 모습”은 고등학생으로서는 매우 회화적이고 고발적인 화면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역만이 아닌 지구 전체의 환경이 파괴되어가는 현실에 대한 작가의 절실함과 부정적인 시각을 나름대로 무게있게 보여준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중앙중학교 3학년 김현 학생의 “덧에 걸린 서울 시민”은 그림이 어눌하기는 하지만 어린 학생에 걸맞지 않은 수준 높은 생각과 발상이 심사위원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어 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쥐덫에 갇힌 채 쥐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쥐의 몸에는 서울시민들의 형태를 풍자하는 듯한 글귀가 도장에 새겨져 찍혀있는데, 부적 같은 느낌에 주술적 이미지마저 겹쳐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역설적인 웅변을 보는 것 같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글짓기부문>에서는 세교초등학교 4학년 이인서 학생의 “세계 최고의 국제환경도시 서울”, 서울신묵초등학교 4학년 이유진 학생의 “작은 실천하나로 서울은 숨쉰다”, 서울노일초등학교 5학년 이유진 학생의 “깜빡 했어요” 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편지나, 수기, 짧은 소설과 같은 형식으로 생활주변을 돌아보면서 거기에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그 문제점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궁리하고 홍보하는 등 초등학생의 순수성과 창의성이 독보인 작품들이 많았다.
<UCC부문> 금상은 “농촌청년 근봉이의 서울구경”을 출품한 한국방송아카데미_NeXuS 김동일학생이 선정되었다.
“농촌청년 근봉이의 서울구경” 작품은 스토리텔링 구성부분이나 연출이 아마추어 이상의 작품이었고 은상을 수상한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김목애 학생의 “쓰레기의 반란”은 에니메이션기법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한 작품이었다. 배화여자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권지선·노연지 학생의 “서울의 섬(Island in Seoul)”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진지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잠실고등학교 고호성·왕현식 학생의 “치유” 는 사운드와 이미지의 조합이 훌륭하였고 배화여자대학 컴퓨터정보학과 이우진·박선희 학생의 “올바른 쓰레기 분류법”은 쓰레기 분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작품이다.
수상작품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도 볼 수 있으며 수상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에는 작품도 대여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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