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가족사랑자유적금’ 가입계좌수 50만좌, 저축금액 1조원 돌파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의 『가족사랑자유적금』이 출시 7개월만인 지난 6월 5일 가입계좌수 50만좌를 돌파하며 동시에 저축금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입계좌수 500,100좌에 1조 2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수년간 적립식 펀드의 열풍에 밀려 목돈마련 재테크 수단으로 외면받아 오던 은행 적금상품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으로, 목돈마련 수단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은행 적금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족사랑자유적금』의 눈에 띄는 성공 비결은 “종자돈 마련”이라는 기본 컨셉에 충실하여 저축 목표금액의 설정과 이율이 확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자금 마련이 가능하고, 상품 이름과 같이 “가족愛”를 테마로 실속있는 부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과거에 대표적인 저축 수단이던 적금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향수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킨 점에 있다.

이 상품은 가입고객의 가족 수와 가입시에 고객이 정한 목표금액 달성 여부에 따라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연5.6%의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고객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건강상담, 맞춤형 건강검진 설계 및 해외치료 지원 서비스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웨딩 컨설팅 또는 이사·장례 서비스 등을 할인받을 수 있는 가족사랑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일 평균 4천여좌가 신규로 개설되고 있어 올해 말까지 적립식 적금상품으로는 은행권의 최대 규모인 1백만좌를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고객기반 확대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크게 기여하는 등 KB국민은행의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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