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제이소프트 웹 동영상 솔루션 무비업, 일본 시장 진출...인터롭 도쿄 2008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웹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이엔제이소프트(대표 박건화)는 오는 6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하는 ‘Interop Tokyo 2008(인터롭 도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인터롭 도쿄’는 IT 전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통신 관련 전시회로 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6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등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행사이다.

이엔제이소프트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무비업(MovieUP) 서비스(www.mymovieup.com)’는 웹 상에 동영상을 플레이 시키기 위해 필요한 동영상 변환/업로드 솔루션, 플레이어, 동영상 편집기 등의 시스템이 ASP(임대) 형식으로 제공되는 통합 웹 동영상 솔루션이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과정 없이, 간단한 연동작업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웹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엔제이소프트는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5월에 무비업 일문 버전의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뿐 아니라 파이어폭스 및 맥 O/S(사파리)도 지원 하는 등 현지 인터넷 사용 환경에 적합하도록 다듬어져 왔다.

또한, 사이트 관리자가 플레이어를 선택 할 때, 스킨 디자인에서부터 버튼 및 로고 삽입 위치 등의 UI 디자인까지 온라인 상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플레이어 툴을 새롭게 도입해, 다양한 일본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된 이엔제이소프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웹 동영상 솔루션의 앞선 기술을 일본 시장에 선보이고 자사의 솔루션 ‘무비업’의 인지도를 높여 탄탄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출 위험을 줄이고 성공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지 리셀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엔제이소프트 박건화 대표는 “무비업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 세계 어떤 환경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무비업의 영문, 일문 버전의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며, 이번 인터롭 도쿄 전시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요]
■ 전 시 명 : 제 17회 인터롭 도쿄 전시회 (Interop Tokyo 2008)
■ 일 정 : 2008년 6월 11일 ~ 13일 (총 3일간)
■ 장 소 :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쎄
■ 전시 규모 : 18,000sqm / 300 여개사/ 160,000여 바이어
■ 참가 국가 : 총 15여개국 (미국, 홍콩, 중국, 영국, 인도 등)
■ 전 시 품 목 : IT 전분야 (네트워크, H/W, S/W, 인터넷, 보안, 통신, 통신융합 등)
■ 주 최 : CMP Japan, Internet Association Japan
■ 후 원 : 일본 국제 통상부
■ 홈 페 이 지 : www.interop.jp
■ 이엔제이소프트 부스: 제 3관, 한국관 내 위치

이엔제이소프트 개요
이엔제이소프트는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둔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 ‘무비업’을 개발하여 네이버, 판도 TV, 싸이월드 등에 공급하면서 국내 동영상 UCC 열풍을 일으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동영상 편집 솔루션 '무비업 플러스', 핸드폰 동영상 변환 전송 솔루션 '무비업 모바일', 동영상 배치업로드 솔루션 '무비업 배치', PMP 전송 솔루션 '샌드Q'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jsoft.com

연락처

이엔제이소프트 홍보팀 이민성 대리, 02-2109-1164 (13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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