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FA센터 전국 네트워크 구축
대한생명은 6월 9일(月)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한생명사옥에 ‘경인FA센터’(센터장 신호영)를 개설했다.
경인FA센터가 오픈됨에 따라 대한생명의 FA센터는 모두 7곳으로 늘어났다. 서울 63빌딩,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을 포함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완비하게 됐다.
‘경인FA센터’를 통해 인천과 안산, 부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VIP 고객들은 서울까지 올 필요 없이 경인FA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생명은 VIP고객 자산관리 전담조직인 FA센터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VIP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금융프라자도 전국 3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경인FA센터는 5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산관리서비스 문의는 담당 FP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한생명 FA센터는,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펀드매니저, CFP 등의 자격을 지닌 30명의 FA(Financial Advisor 재무전문가)들은 자산 10억원 이상의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수준의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조직이다.
최근에는 자산 10억원 미만의 VIP 및 중산층 고객들을 전담할 WM(Wealth Manager)을 50여명 선발, 자산관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췄다.
대한생명 FA전략팀 최영두 팀장은 “금융업계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보다 선진화된 서비스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대한생명 FA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VIP 고객만도 10,000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대한생명 FA센터는 중산층 가구 및 자영업자가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절세방법들을 책자(세무가이드 핸드북 등)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대한생명 FA센터는 토지보상연계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FA센터를 통해 토지보상인 연계마케팅을 실시 중이며, 5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토지보상지역 인근에 출장소를 개설한 후 재무전문가와 세무, 투자, 부동산 등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토지수용 초기부터 완료 때까지 보상인의 시각에서 토지·물건조서 작성, 손실보상 협의 등에 대한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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