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대만 Computex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공

뉴스 제공
시스템베이스
2008-06-09 10:39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관련 반도체 및 임베디드 모듈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대만 국제 컴퓨터 박람회(2008 Computex Taipei)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대리점 계약 관련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 속에서 시스템베이스의 인지도가 급상승중임을 반증했다.

특히 기존 경쟁상대였던 대만 업체를 대상으로 시스템베이스만의 핵심기술이 들어가있는 칩과 모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 많은 수의 대만 IT 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만 국제 컴퓨터 박람회(2008 Computex Taipei)’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24개국, 1,312개 IT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의 IT박람회이다.

아시아의 주요 IT 강국인 대만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가장 최신의 기술을 갖고 출품하며 전세계에서 3만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만큼 단순한 전시효과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계약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대만 국제 컴퓨터 박람회’가 갖는 가장 큰 강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스템베이스는 각종 시리얼 멀티포트를 제조할 수 있는 시리얼통신 반도체와 디바이스 서버 부품인 ‘임베디드 모듈’을 선보여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특히 IT 산업 크기에 비해 기술력과 연구력이 부족한 대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완벽한 기술제공과 이를 통해 효율적인 제품 생산’ 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했으며 그 결과 많은 수의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지휘한 김명현 사장은 “대만이 시장규모가 크고 판로가 다양하며 경쟁력있는 생산 시스템을 갖췄지만 연구개발력은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 이 점을 적극 공략했다”고 밝히면서 “한발 앞선 기술력을 내세워 첨단 기술의 반도체를 대만제조업체에 수출하게 되면 자연스레 시스템베이스 제품을 통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며 이 일환으로 올 3/4분기 내에 대만 기업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4년 안에 700만~8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대만 내 협력 업체를 찾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연락처

시스템베이스 홍보팀 박형신 대리 02-855-0501 (ext 226) 011-288-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