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더불어 정기예금 한국, 브라질 주가 연동 1호’ 판매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더불어 정기예금 한국, 브라질 주가연동 1호>를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국의 KOSPI200 지수와 MSCI 브라질 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인 iShares Brazil의 가격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결정된다. 특히 중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상승세에 있는 KOSPI 200 지수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해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 지수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이 안정적일 전망이다.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6월 23일 두 개의 종가지수를 2009년 6월 17일 각각의 종가지수와 비교하여 두 지수의 상승률 평균이 25% 미만일 경우 상승률 평균의 100%를 이자율로 적용하며 최고 연 24.999% (세전)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만기까지 1년 동안 매월 1회씩, 총 12회에 걸쳐 두 지수의 종가를 관찰하여 상승률의 평균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일 경우에는 연 6.5% (세전)를 이자율로 확정하여 만기 시 지급한다. 물론 두 지수 상승률의 평균이 0%보다 작아도 만기 시 원금은 보장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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